적중4월 8일 KBL분석 부산KCC 서울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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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:00 KCC vs SK
장판이 오늘 끝낼 것 같긴 합니다만,
일반 승은 배당이 너무 작죠.
단폴로 접근하기에는 똥배라 적절하지 않습니다.
그렇다고 핸디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기준점이 부담스럽지 않나요?
만약에 오늘 KCC가 진다면, 다음 경기는 아무래도 KCC 승에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이자놀이를 하고픈 마음이긴 합니다만, 개인적으로 국내 경기는 아무리 좋아보여도 이자놀이를 하지는 않습니다.
기본적으로 KBL은 언젠가부터 트렌드가 변한 게 있는데, 그 중의 하나가 아쿼용병의 기량이고 특히 올 시즌 SK와 정관장이 망했던 이유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병행입니다. 체력적으로 안 되는 거죠.
부족한 뎁스의 국내 팀들이 굳이 비행기를 타가며 오가면서 시즌을 치루다 보니 이 사태가 났다고 봅니다. SK의 몰락은 어느 정도 시즌 초부터 예견된 상황이고, 그것이 시즌 말 그리고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더욱 더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네요.
물론 최준용의 SK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과 집중력 그리고 시즌 초부터 슈퍼팀이라고 일컫는 KCC의 뎁스였지만, 1.2차전은 사실 제가 근래에 사실 한 두 달 전부터 굉장히 바쁜데, 이제부터는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었고 틈틈히 여러 가지 기록을 살펴볼 예정입니다.
확실히 시간 할애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분명 있었던 것 같고, 오늘은 오버를 추천드리겠습니다. 허웅이 그리고 KCC가 반등을 한 계기가 바로 얼리오펜스로 전환을 하고 나서 그렇게 되었던 것 같네요.
기준점 1.2 차이가 굳이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고, 베팅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높은 기준점일 수 있겠으나, 사실 쿼터당 41~42점이면 오버이고, 특정 쿼터에 50점 가까이 한 번 찍으면? 사실상 오버는 거의 들어온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네요.
TODAY BET 'BRAND'
166.5 오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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